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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 이틀 앞두고 전주서 황교안 후보 벽보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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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붙어있던 황교안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 심동훈 기자제21대 대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붙어있던 황교안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 심동훈 기자
제21대 대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전북 전주에서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붙어있는 황 후보의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벽보는 교체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을 마쳤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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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LNi2025-06-01 04:15:46신고

    추천0비추천0

    최악의 장면은 여성인권을 부르짖던 권영국과 이재명이, 판단의 대상이 달라지니까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내로남불로 어버버거렸던거지

  • NAVERshinhky2025-05-31 23:01:59신고

    추천0비추천4

    거기서 코끼리는 왜 나오니? 미친 노컷 갔으니라구...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 노컷은 이준석 빠들로 가득하단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