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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아지 생겼다"…영화 '릴로 & 스티치' 디즈니+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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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오는 9월 3일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릴로와 스티치를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보게 된다.

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릴로 & 스티치'는 오는 9월 3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마이마 케알로하)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팝콘 먹는 스티치가 등장하며 그 앞에 '9월 3일 디즈니+로 온다'는 문구가 나온다. 이어 "나 강아지 생겼다"며 스티치를 소개하는 릴로의 모습이 나오는 등 이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작품은 202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톱 2위에 오르며 10억 2510만 달러(한화 약 1조 4178억)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 달성과 국내에서도 개봉 당시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릴로와 스티치의 가슴 따뜻한 우정과 가족애가 호평받았다.

영화 '릴로 & 스티치'는 9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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