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폴 토마스 앤더슨 조합은 못 참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외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할리우드의 두 아이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만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
 
그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과거의 삶을 뒤로 하고 방황하는 인물이자 딸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강인한 아버지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메가폰을 잡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등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을 비롯해 유수 영화제가 주목해온 명실상부한 거장 연출가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로 인정받아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의 만남 그 자체로 압도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혁명가로 활약했던 인물의 과거와 망가진 현재의 모습을 조명하며, 딸을 납치한 오랜 숙적과의 전투를 거대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낼 전망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한 밥 퍼거슨의 무너진 삶뿐만 아니라 뜨거운 부성애를 화려한 액션 연기로 승화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