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제공대구 중구가 2025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페스티벌을 연다.
4일 대구 중구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중구 방천시장과 김광석길 일대에서 '2025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빛나는 청춘, 꺼지지 않는 방천'을 주제로 생활음악 콘서트, 대학 가곡제 등 문화공연과 함께 대구 레코드페어, 청년 사진전 등 상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초가을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중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