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괴산군 제공[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인구구조의 변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요 공적연금과 보험이 40년 내 순차적으로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어제(3일) 제3차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했는데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이 조기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고요. 특히 건강보험 재정은 8년 안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은 5년 안에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재정 구조를 손보고, 다음 세대에게 부담을 덜어줄 방안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것일 텐데요. 이 문제는 어느 세대, 누구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없는 우리 모두 함께 풀어야 할 숙제가 됐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불편해도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세대 간 형평을 지키는 위한 사회적 합의,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도를 만들기 위한 지혜가 아닐까요?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시사직감>, 첫 번째 직감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 순서에서는 송인헌 괴산군수 만나봅니다. 9월에 괴산하면 괴산고추축제 떠오르실 텐데요. 바로 오늘부터 나흘 동안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2025 괴산고추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되고요. 역시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축제 소식과 함께, 생활인구 352만 돌파와 체육시설 완공, 맨발 숲길 개장까지 최근 괴산의 다양한 이슈들까지 두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송인헌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송인헌> 네. 안녕하십니까?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반갑습니다.
◇ 김종현>먼저 저희 청취자들께 인사 말씀부터 해 주시겠습니까?
◆ 송인헌> 네. 안녕하십니까?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먼저 괴산을 대표하는 2025 괴산고추축제를 소개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초대해 주신 CBS 라디오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청정 괴산은 산과 물이 어우러진 청정 고장으로 9월에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2025년도 괴산고추축제를 개최합니다. '더 뜨겁고 더 차갑게' 라는 주제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축제 이야기와 괴산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청취자 여러분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네.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볼 텐데요. 오늘부터 괴산고추축제가 시작이 됐습니다. 군수님 말씀해 주셨지만, 2025 괴산고추축제의 주제가 '더 뜨겁고 더 차갑게'인데 이 주제에 담긴 의미는 뭔가요?
◆ 송인헌> 네. 이제 고추축제는 저희들이 이제 문화관광축제 예비 축제 건으로 선정되고 충청북도 대표 축제 건이 선정이 됐는데, 이번의 주제가 '더 뜨겁고 더 차갑게'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합니다. 기간은 현재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가 되겠고요. 장소는 우리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있습니다. 내용은 고추 관련 행사, 유기농 괴산 가요제, 고추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올해의 슬로건은 '더 뜨겁고 더 차갑게' 라는 괴산 고추의 매운 맛처럼 뜨거운 열정과 활기를 담으면서도,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즐길거리를 함께 준비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더 뜨겁게'는 무대 공연, 황금고추를 찾아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 그리고 군민과 관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열기를 상징하고요. 반대로 '더 차갑게'는 냉동고 체험, 물놀이장, 미스트 분사 기둥 같은 무더위 대책과 시원한 이벤트를 뜻합니다. 뜨거운 축제의 열정과 시원한 힐링을 동시에 즐기며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오늘은 이제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괴산고추축제 프로그램들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송인헌> 예. 오늘부터 7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은 내일 저녁에 열리며,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요. 또 6일 저녁에는 전국 단위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가 괴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거기에 유명한 가수 테이, 김다현, 박현호, 김현진 같은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를 보실 수 있고요. 폐막은 7일 저녁 괴산가요제와 함께 진행되면서 마지막까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나흘 동안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매운맛 최강대전, 고추 물고기잡기, 냉동고 체험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하고요. 세계고추전시회와 고추품평회, 군민작품전 전시회도 함께 열려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괴산을 대표하는 청결고추와 농특산물 직판장, 먹거리 마당, 고추 주막, 푸드트럭 존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맛있는 먹거리와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2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꼭 방문하여 괴산의 맛과 멋, 흥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김종현> 예. 말씀 들으니까 참 기대가 되는데요. 매년 고추축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올해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 송인헌> 예. 올해 괴산고추축제는 여러 면에서 새로워진 게 많습니다. 관광객 동선과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풍물 야시장을 기존 외곽에서 행사장 내부로 옮겼고, 그에 따라 축제의 중심성과 활기를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또 고추 직판장 배송 수단도 전동카트에서 우리가 차량으로 교체하여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지역 주민의 중심의 프로그램도 한층 더 다양해졌습니다. 기존 핫 앤 쿨 댄스 페스타와 같은 청소년 페스티벌로 변경해 청소년과 학부모,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족 고추요리 경연대회는 괴산고추맛 대회로 변경해 11개 읍면이 대항하는 매운맛 요리 경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금년에 엄청 무더웠지 않습니까? 아주 폭염 속에도 쾌적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예를 들면, 에어컨이 가동되는 무더위 쉼터 고추방앗간에 고객 대기실 설치를 했고요.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냉동고 체험을 2개소로 확대를 했고요. 그늘막 쉼터라든가 물놀이장은 미스트 분사 기둥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전체를 고추의 상징인 빨간색 지붕과 노란색 파라솔 등 조화를 이룬 색상 디자인으로 더욱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괴산군 제공◇ 김종현> 축제장 색상까지 신경을 그렇게 쓰셨군요. 그리고 이제 축제 기간 동안 고추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게 됩니까?
◆ 송인헌> 괴산고추축제는 우리가 농가 소득을 올리자, 고추를 팔아 먹자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사실 26만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서 건고추를 한 3만 6천 600kg을 팔았어요. 그래서 총 팔은 게 10억 9천만 원어치를 상당한 성과를 달성했고 고추 외에 농특산물도 한 1억 3천만 원 가량을 판매를 했고, 또 방문객 소비지출 포함해서 효과 분석을 해 보니까 무려 한 176억 7천만 원에 달하더라고요.
◇ 김종현> 네. 파급 효과가요.
◆ 송인헌> 네. 그래서 주로 축제가 우리 군민 소득을 올리고 또 지역 상권을 살리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특히 이제 올해가 이제 고추 가격을 말씀드리면, 이제 세척 화건, 그러니까 꼭지 안 딴 게 이제 1만 7천 원 600g 기준에, 제거 한 게 이제 세척 화건이 1만 9천 원으로 책정을 했는데 작년보다 천 원 인상이 됐어요. 동결을 시켰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고추 작황이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올해는 괴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산고추의 브랜드가 많이 올라가서 신뢰와 인기가 높아서 더 많은 실적을 아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런 축제 판매가 이제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 인연이 이제 직거래와 온라인으로 주문으로 이어집니다. 작년에도 보면 농가 판로가 확보가 됐고, 또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2025 괴산고추축제, 저희도 많은 분들이 찾기 바라면서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고요. 그러면 괴산의 다른 여러 이슈들도 한 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괴산군이 지난해 생활 인구 352만 명을 돌파를 했는데 여기는 역시 축제도 한 몫을 하고 있겠죠?
◆ 송인헌> 그렇죠. 작년에 우리 이제 괴산을 다녀간 생활인구가 352만 명을 돌파를 했는데, 이게 단순히 여기다 쓰인 게 아니고 통계청에서 발표한 거란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단양이 거의 관광객이 최고로 간다고 거의 생각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도 괴산에도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그런 아마 되겠고 이 352만 명이라는 숫자는 하루에 세 시간 이상 와서 머무는 관광객, 체험관광객 인구까지 다 포함된 지표인데 더 엄청 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 거기에는 또 우리가 이제 봄에 '빨간 맛 페스티벌'을 했고, 또 지금 고추축제를 하고요. 또 11월에 김장축제를 해서 거의 사계절 대표 축제의 한 원인이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을 넘어서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고요. 실례로 작년 8월달 한 달에 우리 괴산 생활 인구가 47만이 다녀갔어요.
◇ 김종현> 8월 한 달에만요?
◆ 송인헌> 예. 그래서 이제 생활인구로 인한 전체적 경제적 파급 효과가 한 460억으로다 우리가 추정을 하고 있어요. 그럼 괴산에 460억이 우리 괴산에 엄청난 경제 효과를 봤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제 다양한 축제와 더불어서 이제 스포츠관광 인프라도 확충해서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입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제 스포츠관광 인프라 확충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최근 괴산군에는 다양한 체육 시설이 준공이 됐다던데 어떤 시설들이 갖춰져 있는지 소개 좀 해 주시죠.
◆ 송인헌> 예. 민선 8기 들어서만 저희가 체육 시설에만 투자한 게 970억입니다. 대표적으로다 이제 괴산 스포츠타운이 다 준공이 됐고요. 괴산, 청안 반다비 체육센터 두 개가 준공, 또 송면복합체육센터도 준공을 시켰고, 지금 짓고 있는 게 소수가 짓고 있고, 감물, 덕평, 청천, 또 정용, 칠성, 청천의 파크골프장, 연풍의 그라운드 골프연습장, 괴산의 씨름 전용 훈련장, 또 120억 짜리 괴산 시니어친화형 지역센터까지 다 방면에 걸쳐서 최고 인프라를 깔고 있어요.
아마 이게 다 준공이 된다면 괴산은 그야말로 이제 스포츠의 메카, 유기농의 메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체육시설도 그동안에 했던 거를 이제 개보수를 많이 하고, 또 축구장도 보수를 많이 하고, 학교가 폐교된 거 우리 군에서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해서 체육관을 군민들한테 돌려주는 거까지. 이러한 생활들은 각종 이제 우리가 체육대회도 하지만 전국대회를 많이 유치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 괴산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좀 더 해나가자. 아마 그런 기반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작년에도 전국 체육대를 한 40개를 유치를 했어요. 40개를 유치한 결과, 이 지역의 경제는 활성화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체육시설이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거지만은 지역 경제와 관광을 이룬 하나의 중추적 성장 동력이라고 자리매김한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축제와 이제 체육대회가 결합해서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게 이제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괴산군 제공◇ 김종현> 예. 그러면 이제 이렇게 확충된 체육시설, 축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는 거죠?
◆ 송인헌> 체육시설은 군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지만, 또 축제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거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 괴산의 대표 축제인 고추축제, 빨간맛 페스티벌, 김장 축제와 체육 인프라가 결합하면 단순히 당일 하루 방문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고 저는 봅니다. 괴산은 골프장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골프장 3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고, 리조트도 3개를 추진하고 있고, 박달산, 설우산 휴양림이라든가, 지방정원, 조령 4관문 하늘숲정원, 쌍곡계곡 탐방로도 지금 관광 기반도 대대적으로 확충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지난 5월 달에 개최된 빨간맛 페스티벌에 우리가 드론을 한 1,200대를 띄워서 아우성 같은 함성도 들었고요. 스포츠, 축제, 김장축제 같은 대표 축제가 더해지면 스포츠 문화 관광과 아우르는 종합관광벨트가 형성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축제는 단순히 방문객을 불러오고, 체육시설과 관광 인프라가 같이 함께 하면서 생활인구를 유입시키는 데 최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여기 왔을 때 소비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되고, 자연 문화 스포츠가 어우러진 관광 모델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으로 만들어 가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는데요. 얼마 전에 괴산읍 성황천에 맨발 숲길이 개장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소개 좀 해주시죠.
◆ 송인헌> 예. 저희들이 성황천하고 동진천이 있는데 하천은 좋은 게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하천에다가 투자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6년 전 8기에 들어가서 음악 분수를 준공을 시켰고 또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맨발숲길, 이제 왕복 1.2km 구간에서 이제 마사토를 깔아서 다 준공을 했는데 나머지 이제 다 완공이 되면 한 3.1km가 됩니다.
우리 괴산군민들이 많이 이용해 건강에 좀 도움이 되고 조금 더 편의시설과 조금만 더 보강해야 되면 완전한 맨발 길이 된다고 저는 보고요. 그래서 거기 앞으로 다 보강할 때 메타세콰이어라든가 은행나무를 심어서 숲속에 맨발길,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하도 시민이 아우성이라 우선 임시 개장을 했습니다만 더 보강을 한다면 정말 명품길 맨발 숲길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송인헌 군수님 축제로 바쁘실 텐데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고요. 끝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 주시죠.
◆ 송인헌> 네. 오늘 이렇게 CBS를 통해 괴산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괴산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많은 분들이 찾고 머무는 활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항상 괴산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과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송인헌 괴산군수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인헌>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직감인터뷰> 지금까지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