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원강수 원주시장, 김형래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 심상하 (사)원주모범운전자회 회장 등이 2025 원주만두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교통통제,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2025원주만두축제' 안전대책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 및 (사)원주모범운전자회와 교통 통제·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각 단체는 원주만두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축제 기간 원활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인 만큼 안전과 교통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