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실 제공국민의힘 강민국 경남도당위원장(진주시을.국회 정무위원회)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남지역 주요 기관과 언론사를 방문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8일 경남도청과 도의회, 주요 언론사들을 직접 찾아 민심 청취와 정책 소통의 문을 열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전반적인 민심을 폭넓게 살피고 언론과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과 개혁 과제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 위원장은 "우리부터 치열한 반성과 전투적 체질 개선이 절실하다"며 "경남에서부터 개혁과 혁신, 보수의 혁명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앞으로 경남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 위원장은 "민심을 가까이에서 듣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담아내는 것이 저와 경남도당의 사명이다"면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과 함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