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트론: 아레스' 스틸컷.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배우 자레드 레토와 그레타 리의 만남은 물론 압도적인 비주얼과 영상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트론: 아레스'가 추석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오는 10월 8일 개봉을 확정한 '트론: 아레스'(감독 요아킴 뢰닝)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엄청난 스케일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화려한 비주얼과 짜릿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라이트 사이클, 독보적 기술력으로 완성된 근미래적 액션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외화 '트론: 아레스'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현실 세계에 단 29분만 존재할 수 있는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를 중심으로 인류의 운명을 바꿀 기술을 발견한 엔컴의 대표 이브 킴(그레타 리), 아레스를 창조한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줄리안 딜린저(에반 피터스) 등 각자의 목적을 위해 질주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가상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펼쳐질 장대한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동시에 '더 크라운'으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질리언 앤더슨, '트론'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제프 브리지스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더할 배우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트론: 아 레스'의 연출은 '말레피센트 2',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에서의 역량을 입증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맡았으며, 아카데미 음악상을 2회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나인 인치 네일스가 음악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여기에 오는 9월 15일 이브 킴 역의 그레타 리가 내한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