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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금 160돈' 쐈다…美빌보드 집어삼킨 '스키즈' 통 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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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SNS 캡처스트레이 키즈 SNS 캡처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1억여원에 달하는 금 160돈을 선물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SNS를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고 박진영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관련 사진 등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은 금으로 만든 액자를 든 채 박진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 각각 선물한 이 액자는 개당 금 20돈(75g)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기준 금 1돈 값은 약 64만원이다. 전체 액자에 쓰인 금이 160돈이니 현금으로 따졌을 때 1억원이 넘는 셈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까지 7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려놨다. 이는 해당 차트 역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박진영의 통 큰 선물 역시 이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내정돼 화제를 모았다.

장관급인 해당 자리를 맡은 데 대해 그는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며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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