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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도 등과 100억원 규모 벤처펀드 결성…"창업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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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스타트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벤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결성하는 벤처펀드는 '지스타(G-Star) 경북의 저력 펀드'로 경상북도, 경산시를 포함한 6개 시군, 6개 기업이 출자에 참여한다.

도내 초격차 분야와 중점 산업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이 투자 대상이며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 동안 운용된다.

유망 창업기업 발굴,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지원으로 지역 경제를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관내 유망 스타트업이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기반 확대에 앞으로도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에 새로 결성된 펀드까지 총 3개 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모두 41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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