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전점 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4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추석 명절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라인인 '엘프르미에(L Premier)' 상품을 보강해 선물세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였다.
롯데대전점에 따르면 축산은 '엘 프르미에 암소한우' 라인을 확대하고 물량을 전년 대비10% 늘렸다. 1++(9) 암소 한우 중 육량이 우수한 상위 1%만을 선별해 15일 이상 숙성함으로써 품질을 끌어올리고 암소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청과 부문은 선별 기준 당도를 기존보다 1~2브릭스(brix) 높이고, 과형과 색택까지 고려해 가장 큰 대과만을 엄선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ㆍ배ㆍ샤인세트', '애플망고세트'등 최상급 제철 햇과일만을 담아 준비했다.
수산 부분은 '급속 냉결'로 신선도 최우선으로 삼았다.
건강에서는 정관장의 '기:다림 침향액', '황진단' 등 꾸준히 사랑을 받는 건강 선물세트가 마련됐으며, 와인 매장에서는 '기원X박기웅 아트 스페셜 에디션' 등 유명 인사와 아트를 결합한 주류 컬래버레이션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본 판매 기간 중에는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과 결제방식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김갑준 대전점 식품팀장은 "올해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세트 구매하시고 더욱 행복한 추석 한가위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