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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환 배재대 교수, 아시아 최초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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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에서 공식 등재

정강환(가운데)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이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정 원장의 명예의 전당 헌액은 아시아인 최초로 기록됐다. 배재대 제공정강환(가운데)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이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정 원장의 명예의 전당 헌액은 아시아인 최초로 기록됐다. 배재대 제공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번 헌액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정 교수는 35년간 축제 연구·교육과 보령머드축제 등 대표 축제 기획,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확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아시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과 아시아 축제 산업 전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신야간경제가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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