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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갈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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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스터. tvN 제공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스터. tvN 제공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측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26일 CBS노컷뉴스에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만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및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은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폭군의 셰프' 팀이 오는 10월 말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폭군의 셰프'는 '망운록'이라는 책의 글귀를 읽고 하루아침에 조선 시대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4.9%로 출발한 '폭군의 셰프'는 4회에 처음으로 11.1%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으며, 차츰 시청률이 올라 지난 21일 방송한 10회가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군의 셰프'는 2주 차부터 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티빙에서도 VOD UV(8월 23일~9월 21일)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는데, 이는 tvN 드라마 중 최초의 기록이다.

CJ ENM 콘텐츠유통 담당자는 "'폭군의 셰프'는 월드 스타 임윤아와 라이징 스타 이채민의 파급력과 함께 적절하게 버무려진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 그리고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와 역사적 배경이 주는 시각적 매력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상휴가 보도가 나오면서 '폭군의 셰프' 팀 종방연 영상도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당시 임윤아는 당백룡 역 조재윤의 제안을 반영해 "'폭군의 셰프' 대박! 포상휴가 가자!"라고 건배사를 외친 바 있다.

한편, tvN '폭군의 셰프'는 11~12화를 남겨두고 있다. 27~28일 밤 9시 10분에 각 화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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