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은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2025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트리 점등 페스타 Kickoff'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9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릴 본행사에 앞서, 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축제의 비전을 나누고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재단이사 배창호 목사의 사회로, 재단 감사 손원재 장로의 기도, 예동열 이사장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또한 옥재부 직전 이사장과 박향자 울기총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지역 교계가 한마음으로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2025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트리 점등 페스타'서는 성탄의 빛 트리축제, 점등페스타, 뮤지컬 공연, 남구 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