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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사랑의 쌀 60포 월영·문화동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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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동 제공월영동 제공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가 1일 월영동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백미(10kg) 30포씩을 기탁했다.
 
'신광교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진창설 담임목사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진창설 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성도들의 따스한 정이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홍연 월영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신광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분들께 월영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성연 문화동장도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신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화동 제공 문화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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