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추석 당일 '서울→대구' 8시간 40분 소요…고속도로 곳곳서 정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도로공사 제공한국도로공사 제공
추석 당일인 6일 대구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대구, 서울에서 대구로 가는 예상 소요 시간은 8시간 40분이다.
 
추석 당일인 이날 교통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칠곡물류IC 27km 지점에서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금호분기점 140km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현풍JC 16.41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양평 방향은 김천분기점과 선산IC 사이 5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또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은 동명동호IC와 동명휴게소 사이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예상 교통량이 하루 평균 58만 6천 대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추석 당일인 이날 70만 3천 대가 움직여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