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제공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곽준빈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5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8일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SM C&C는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곽튜브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예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