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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뒤 펄펄…호일룬, 덴마크 대표팀에서 2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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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 연합뉴스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 연합뉴스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펄펄 날고 있다.

덴마크는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4차전에서 그리스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덴마크는 1무 후 3연승을 기록, 3승1무 승점 10점 선두를 달렸다. 2위 스코틀랜드와 승점은 같다.

호일룬이 또 골을 터뜨렸다.

호일룬은 2024-2025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32경기 4골이 전부였다. 하지만 나폴리 임대 이적 후 6경기 4골을 기록하고 있다. 덴마크 대표팀에서도 연일 골을 넣고 있다. 지난 10일 벨라루스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그리스전에서도 골을 만들었다.

호일룬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덴마크는 호일룬의 선제골 후 전반에만 두 골을 추가하며 후반 1골을 만회한 그리스를 격파했다.

덴마크와 스코틀랜드는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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