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학폭 의혹' 해소 김히어라, 오컬트 '구원자'로 스크린 복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영화 '구원자' 스틸컷. ㈜마인드마크 제공영화 '구원자' 스틸컷. ㈜마인드마크 제공
학폭 의혹을 해소한 배우 김히어라가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구원자'에서 절박한 생존 본능을 지닌 춘서 역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에서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배우 김히어라는 이유 모를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물 춘서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외딴 마을 오복리에서 홀로 아들 민재를 키우는 춘서는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걷지 못하게 되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영범의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 춘서는 진실을 찾기 위해 영범의 가족을 집요하게 쫓기 시작한다.
 
김히어라는 '춘서'에 대해 "목표지향적인 동물 같은 인물"이라며 "실제 인간의 욕망이나 본능을 건드리는 것에서 오는 긴장감 있는 오컬트"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구원자'는 오는 11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