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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18년 만의 PS 격돌' PO 명단 확정…한화는 투수, 삼성은 내야수 1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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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왼쪽)와 삼성 라이온즈 헤르손 가라비토가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연합뉴스 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왼쪽)와 삼성 라이온즈 헤르손 가라비토가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에 나설 한화, 삼성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포스트 시즌 PO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는 투수 13명 등 30명을 등록했고, 삼성은 투수 12명을 포함한 30명을 꾸렸다.

포수 3명, 내야수 8명은 두 팀이 같다. 한화가 투수 1명이 더 많고, 삼성은 외야수 7명으로 한화보다 1명 더 많다.

삼성은 SSG와 준PO 명단에 들었던 우완 임창민을 뺐다. 대신 내야수 양우현을 엔트리에 넣었다.

두 팀은 17일 오후 6시 30분 정규 리그 2위 한화의 홈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1차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는 한화 코디 폰세,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다.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린다. 이후 하루 쉰 뒤 20, 21일 4위 삼성의 홈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3, 4차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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