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공2025 주얼팰리스 보석 가을대축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보석대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형 산업축제로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축제기간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또 개인이 소유한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꾸는 보석 리세팅과 보석가공 시연, 익산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탄생석 특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는 익산이 지닌 보석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