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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복싱 서바이벌…마동석·김종국·덱스의 '아이 엠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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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아이 엠 복서' 11월 22일 공개 확정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마동석과 가수 김종국이 디즈니플러스(+) 복싱 서바이벌 예능으로 돌아온다.

28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 예능 '아이 엠 복서'의 공개가 오는 11월 22일로 확정됐다. '아이 엠 복서'는 나이·직업·체급을 뛰어넘어 링 위 승부를 다룬다.

복싱장 관장이기도 한 마동석은 작품 속 '마스터'로 참여하며 복싱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진행은 오랜 기간 복싱을 한 김종국과 UDT 특전사 출신 덱스가 맡았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장혁과 줄리엔 강의 모습과 함께 복서들의 치열한 경기가 담겨있다.

작품은 예능 '강철부대', '2억9천 : 결혼전쟁'을 연출한 이원웅 PD와 '피지컬: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아이 엠 복서'는 오는 11월 22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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