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제공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동북지방통계청의 10월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7.34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상품은 2.5%, 서비스는 2.1% 각각 상승했다.
품목 가운데는 사과가 41.2%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고, 쌀도 1년 전보다 2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8.10으로 1년 전보다 2.4% 상승했다.
상품은 2.5%, 서비스는 2.3% 각각 상승했고 품목 가운데는 쌀이 19% 올라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