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으로 전문가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생성을 돕는 골든플래닛 '아토바(Artova)' 서비스 화면. 골든플래닛 제공AI·데이터 전문기업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행사 'AI Summit Seoul & Expo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를 핵심 주제로 진행되며, 골든플래닛은 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혁신할 AI 에이전트 서비스 '제노바 넥서스 GA4(Genova Nexus GA4)'와 '아토바(Artova)'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AI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핵심 출품작인 '제노바 넥서스 GA4'는 골든플래닛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젠아이온(GenAIon)' 기반으로 개발된 지능형 데이터 분석 특화 버티컬 AI 에이전트다. 복잡한 GA(구글 애널리틱스)나 SQL 지식이 없어도 기업의 GA·BigQuery 데이터에 직접 연결해 자연어로 대화하며 즉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터와 데이터 분석가의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골든플래닛이 10년 이상 축적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내부 신뢰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답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GA 관련 질의부터 BigQuery 조회 및 심층 분석 결과까지 '제노바 넥서스 GA4'에서 심리스(Seamless)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노바 넥서스 GA4'는 지난 9월 열린 '구글 디스커버리 데이(Discovery Day)'에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는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되는 '아토바(Artova)'는 골든플래닛의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AI 에이전트다. 캔버스 환경에서 이미지 생성과 편집이 가능하며, 캐릭터 일관성 유지, 다중 이미지 합성, 자연어 기반 편집 등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토바'는 기업 브랜딩, 상세페이지, 광고 소재 제작 등 B2B 영역은 물론, 개인 크리에이터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나 썸네일 제작 등 B2C 영역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고도화된 생성형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든플래닛은 전시 부스에서 AI 에이전트 데모 시연과 함께 다양한 PoC(기술 검증) 사례를 공개하며, 1:1 기술 및 PoC 상담을 통해 실제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AI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골든플래닛 김동성 대표는 "이번 'AI Summit Seoul & Expo 2025'는 골든플래닛이 축적해 온 AI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즉시 전력감'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복잡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뛰어넘는 AI의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를 국내외 기업 고객들에게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플래닛(GOLDEN PLANET)은 2009년 설립된 AI 및 빅데이터 기술 중심 기업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AI 에이전트 플랫폼 '젠아이온(GenAIon)', ▲영상 AI 에이전트 '제노바 AI(Genova AI)', ▲비전AI 기반 산업 자동화, ▲AI 상권분석 플랫폼 등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농업, 유통, 제조, 에너지 분야에서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표준 모델을 구축하며, 공공·민간 전 영역에서 실용 AI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