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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NTX와 '가상' 채린, '로얄 유니버스' 돌입…"새로운 K팝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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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스트리머 제공로얄스트리머 제공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버추얼 아티스트 채린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K팝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로얄스트리머는 NTX가 버추얼 전문 기업 ㈜로얄스트리머의 소속 아티스트 채린과 함께 댄스 챌린지 콘텐츠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프로젝트 '로얄 유니버스'(Royal Universe)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K팝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 로얄스트리머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모두 아우르는 다차원적 콘텐츠를 통해 양측 고유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자기만의 원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강렬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아 나온 NTX의 미니 3집 '프로토타입'(PROTO TYPE)의 세계관 확장 일환으로 기획됐다.

NTX 측은 "K팝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증명하는 글로벌 챌린지가 될 것"이라며 "음악과 기술, 그리고 예술이 하나로 연결되는 '로얄 유니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로얄 유니버스'는 현실 아티스트인 NTX와 로얄스트리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메타버스 세계관 안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앞으로 실시간 글로벌 공연, 공동 콘텐츠 시리즈, 버추얼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협업이 단계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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