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구르미카'를 누적 1천대 전달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임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작한 보행∙운반 보조기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7일 경남보훈회관에서 월남전참전유공자회 등 경남지부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구르미카 90대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2018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1천대가 지역사회 복지시설 소속과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경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