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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칸 굴절차량 시범 사업 주민 설명회…내년 3월 운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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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 굴절차량 노선안. 대전시 제공3칸 굴절차량 노선안. 대전시 제공
대전 신교통수단 3칸 굴절차량 시범 사업 주민 설명회가 20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과 그동안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시는 사업 추진 현황과 기반 시설 구축 계획, 노선 운영 계획, 기대효과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230명을 수송할 수 있는 3칸 굴절차량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만들어진 도안동로 일원에 들어온다.

이달 말 초도 차량이 들어오면 다음 달 말까지 차량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노선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공사 후 내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정부의 규제 특례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충남대에서 정림사거리 7.8㎞ 구간을 트램 사업과의 공기 불일치와 전용차로 감소 등의 이유로 6.5㎞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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