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안규백, 신병교육대 찾아 "앞으로 드론은 제2의 개인화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실전적 훈련으로 전투감각 익히는 게 군인의 숙명"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전북 임실의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교육훈련 현장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규백 장관은 수료를 1주일 앞둔 훈련병들이 실시한 마지막 20km 행군훈련 현장을 찾아 "실전감각은 글로써 표현할 수 없고, 말로써 전달할 수 없는 것"이라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감각'을 익히는 것이 군인의 숙명이고 매우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어 신병교육훈련체계와 발전방안, 드론 및 대드론 교육 추진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군구조 개편을 고려한 신병교육훈련체계에 대해 주요 직위자들과 논의했다.
 
안 장관은 "신병교육훈련은 군인으로 거듭나는 첫 단추"라며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훈련병들을 세심하게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고, 특히 "앞으로 드론은 제2의 개인화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드론 교육훈련을 강조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