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공올해 지역 학교 급식에 올라온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각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7건을 포함해 올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수산물 365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교 급식에 들어오는 오징어와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에 대해 분기별 1차례, 연간 4차례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