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 제공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제4대 위원장 선거에서 송수연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홍성희 초등교사노조 운영지원실장이 당선됐다.
교사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수연·홍성희 후보는 전날 진행된 선거에서 5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3년이다.
송수연·홍성희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신뢰에 책임으로 답하는 3년을 만들겠다"며 "교사가 참여하지 못하는 정책의 결정구조를 바꾸고 교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송수연 당선인은 교사의 정치시민권 보장, 정당한 교육 활동에 대한 면책권, 행정과 교육의 분리를 통한 학교 본질 회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