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소방당국이 잔여 불씨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일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잔불 진화를 위해 전날 밤부터 총 22개 119산불신속대응팀 중 15개 팀등 500여명을 현장에 투입 시켰다.
날이 밝으면서부터 헬기 19대가 감시와 진화에 순차 투입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왕왕 화선이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현장에는 강한 바람은 불지 않고 있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이 0.8mm로 대기 건조가 심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쯤 의성군 의성읍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약 3시간 만인 같은날 오후 6시 30분 큰 불길이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산불 영향 구역은 93ha로 잠정 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