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모습. 충남 서산소방서 제공19일 오전 8시 5분쯤 충남 서산시 고북면의 한 식품 공장에서 난 큰 불이 1시간 4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대원 48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초진에 성공한 뒤, 이날 9시 53분쯤 모든 불을 껐다.
불은 3층 규모 공장 2층 야외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에 있던 직원 1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서산시는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