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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송성문 WBC 빠지자…日 매체 "한국 대표팀 절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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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에 일본 매체들도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김하성, 송성문이 부상으로 WBC 불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애틀랜타로부터 김하성의 수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구단은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받았다"며 "회복까지 4~5개월이 걸린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송성문 역시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가 확정됐다. 송성문은 WBC 1차 캠프에 참가하는 대신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가 내복사근을 다쳤다. 최소 4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국 대표팀 주전급 내야수가 2명이나 WBC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한국과 일본은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됐다. C조 경기는 오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9일 "애틀랜타 김하성이 빙판길에서 넘어져 4~5개월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송성문도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WBC 한국 대표팀은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의 보물에 비극이 찾아왔다"며 관심을 가졌다. 매체는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보도하며 "김하성은 한국의 스타다. 그동안 2차례 WBC에 나섰고, 2019년 프리미어12에서도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3월 WBC 대회 참가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썼다. 이어 "애틀랜타도 주전 유격수의 부상에 충격을 받았다"고도 했다.

이 밖에도 '스포치니 아넥스'는 "아시아 내야수 출신 최초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의 WBC가 물 건너갔다", '더 다이제스트'는 "김하성이 최근에는 부상이 많다. 애틀랜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
김하성과 송성문의 이탈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진 상황. 류지현 감독과 코치진은 두 선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수 선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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