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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출마설에 "국정성공 최우선 가치로 모든 문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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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할 때는 정치발전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밝힐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불거진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설 등에 대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오직 국정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문제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2일 출입기자단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국정의 이완과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국정성공에 집중하고 전력투구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서울시장 선거관련 여론조사 등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까닭"이라며 "당사자 의사존중이라는 상식과 안정적 국정수행이라는 대의를 모든 여론조사기관이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직 국무총리이자 정당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각종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정치적 추측과 질문에 접하곤 한다"며 "꼭 필요할 때는 정치발전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밝히고, 가짜뉴스나 잘못된 보도에는 엄격히 대응하며 총리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상임장례위원장을 맡아 추도과정을 총괄했던 일을 거론하며 "지난 1주일은 슬픔과 함께 저를 돌아보며 완전히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책임총리로 불린 탁월한 총리이자 저의 정치적 롤모델이었던 고인에 비해 역량과 자질 면에서 한참 부족하지만, 총리로서도 고인을 롤모델로 배운다는 각오 위에 지난 7개월보다 한층 높은 '책임감'을 지닌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리로서 향후 업무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올 한 해는 '책임'과 '소통'을 강화하여 국정성과를 내는데 전력하겠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른 총리의 국정 통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 출입기자단 간담회 발언. 연합뉴스김민석 총리, 출입기자단 간담회 발언. 연합뉴스
김 총리는 "올 중반으로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가 실질적 성과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과제 및 범부처 개혁과제를 직접 챙기고, 각 부처청 장차관 및 간부들과의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광역통합 및 지방주도성장, 군 내란세력 척결, 검찰개혁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 정치개입 근절 등도 특별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미래전략경제 분야 중 총리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K-바이오, K-뷰티, K-푸드, K-컨텐츠 등 문화주도성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짚었다.

또 김 총리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주변국가를 중심으로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미·중·일 등 주요국가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관계 장관회의, 청년 당정 협의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인 청년문제 해결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시작한 'K-국정설명회'를 통한 대국민 대면 국정홍보를 전국적, 다층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하여 주요 이슈별 대국민 실시간 소통과 설명을 진행하겠다"며 '젊은한국 투어'를 실시하여 대학, 청년창업가, 청년직장인 등 청년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통해 총리공관을 주기적으로 개방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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