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유튜브 캡처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100% 자회사인 캐나다 생산 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본격 양산 3개월 만에 100만 배터리 셀 생산을 돌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고도화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 등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 그 뒤 LG엔솔이 에너지 지분 전량을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됐다.
단독 법인 체제를 통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있는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 생산을 시작했다. 그 뒤 생산 가속화를 이어가며 양산 3개월 만에 100만 셀 생산을 달성했다.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5조 3천억원)가 투입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 공장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 산업 품질 경영 시스템(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 인증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