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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만 7개 '팅'…자유투에 발목 잡힌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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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윌리엄스. KBL 제공데릭 윌리엄스. KBL 제공
KT가 자유투에 발목이 잡혔다.

KT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65-74로 무릎을 꿇었다. KT는 20승21패 5위 자리는 지켰다. 다만 7위 소노와 격차는 2.5경기로 줄었다. 정관장은 26승14패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T는 3쿼터까지 55-53으로 앞섰다.

하지만 4쿼터 자유투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3쿼터까지 자유투 13개를 모두 넣었던 KT는 4쿼터 11개의 자유투 가운데 4개만 성공했다. 특히 62-67로 뒤진 종료 2분42초 전 강성욱이 2개, 65-71로 뒤진 종료 1분14초 전 데릭 윌리엄스가 3개를 모두 놓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이두원과 아이재아 힉스도 1개씩 놓쳤다.

정관장은 김경원이 3, 4쿼터에만 16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박지훈도 1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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