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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입은 배터리 R&D…LG엔솔 김제영 CTO, 인터배터리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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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LG에너지솔루션 제공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선다.

4일 인터배터리 사무국에 따르면 김 CTO는 이날 '혁신의 속도 그 이상의 가치: 시간의 압축과 축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30년 이상 축적해온 연구개발(R&D) 역량과 방대한 데이터, 업계 최고 수준의 특허 자산을 기반으로 전기차(EV)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등 다양한 산업으로 배터리 기술의 확장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R&D 전반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전략이 공개된다. 기존 인적 전문성과 데이터에 기반한 '휴먼 드리븐 R&D' 체계에서 나아가 AI 전환(AX)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접목한 'R&D with AX & Open Innovation' 체계로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배터리 개발 전 과정에 AI·디지털전환(DX)을 적용하는 엔드투엔드 체계를 구축해 '타임 투 마켓'을 단축하고, 제조 운영 효율성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AI 기반 신소재 발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최적 셀 설계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될 전망이다.

특허 경쟁력도 주요 메시지로 다뤄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소재·셀·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배터리 전 생애주기에 걸쳐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허 영향력을 나타내는 '특허 자산 지수(PAI)'에서 글로벌 상위 10개 업체 중 1위를 기록하며 양과 질 모두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바탕으로 단순 생산 확대를 넘어 기술·특허 기반의 수익화 구조를 강화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간 '위기 국면일수록 대체 불가능한 기술력과 지식재산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용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저가 솔루션 △ESS 전용 LFP 제품 등 시장 세그먼트별 맞춤 전략과 △소듐 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전지 기술 로드맵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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