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서는 영원을 사모하는 유한한 존재인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 앞에 겸손하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복음의 은총에 힘입어 영생을 향유하는 복된 존재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이규철 목사는 현대 크리스천의 신앙증진서 '모든 사람의 본분'에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임마누엘 신앙 △이 땅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되 종국에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결국 사람의 본분이어야 한다는 말씀의 메시지 3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라는(전도서 12장13절) 말씀을 언급, 현대를 사는 구도자들에게 줄곧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통전적으로 살피고자 했다는 저술 목적을 밝혔다.
이 목사는 "하나님 사랑을 졸저에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이 책이 현대인에게 전도서 말씀을 경청하고 영혼의 양식 삼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본분을 다하는 작은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청소년기에 "헛되고 헛되다"는 비관론 때문에 전도서에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신학을 공부하고 군종목사로 안동성결교회 담임으로 섬기면서, 전도서에 하나님의 심대한 은혜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는 것을 목도해 큰 감동을 받았고 책을 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5월까지 2년에 걸친 주일 설교 '전도서 강해'와 대구CBS 등 교계 매체지를 통해 발표된 메시지들을 엮어 2025년 12월 이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