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지원사업 설명회 안내. 부산테크노파크 제공부산테크노파크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과 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산시 지원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는 2026년 데이터 기반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형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학과 기업의 참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공공·민간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데이터 활용대회, DX 포럼, Busan Data Week 등을 통해 산업·학계·공공기관·시민이 참여하는 데이터 혁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 기반 데이터 문제 해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Datory Lab(Data Story Lab)' 운영 지원사업과 데이터산업 분야 지산학연 협력 교육과정 및 PBL(Project Based Learning) 지원사업이다. Datory Lab 운영 지원사업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부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지역 대학(원)생들이 팀을 구성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올해는 부산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 약 2500만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산업 분야 지산학연 협력 교육과정 및 PBL 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이터 산업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기업의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과정에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데이터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과제당 최대 4천만원 규모로 총 6개 안팎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는 대학과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 주요 대학에서 사업설명회도 연다. 설명회는 11일 국립부경대학교, 12일 부산대학교, 13일 동아대학교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김덕중 부산테크노파크 DX데이터센터장은 "Datory Lab과 협력 교육과정·PBL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과 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대와 실무형 데이터 인재 양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