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제공국제 공인 시험·인증교정기관 에이치시티가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핵심 거점에서 연이어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 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미국 법인(HCTA)이 지난달 세계적인 전자파 시험장비 전문 기업인 일본 '노이즈켄(NoiseKen)'으로부터 북미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공인 서비스센터' 지위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이즈켄은 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전장 부품 등이 정전기 또는 낙뢰와 같은 외부 노이즈에 견디는지 테스트하는 필수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다.
그동안 북미 현지 기업들은 이 장비가 고장 나면 일본 본사로 보내 수리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에이치시티를 통해 미국에서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이치시티 인도네시아 법인(HCT ID)도 현지 최초로 40GHz 초고주파 교정 인정을 획득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내 첨단 산업 기업들은 고주파 대역 교정을 위해 한국이나 일본 등 해외 업체로 반출, 또는 출장 교정을 받아야 했다.
에이치시티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외형 성장과 더불어, 내실 있는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거점에 선제적인 기술 투자를 진행해 왔고 그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