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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23일 재개' WKBL의 정규리그 우승, 그리고 PO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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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스타즈와 하나은행. WKBL 제공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스타즈와 하나은행.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가 조금은 길었던 봄 방학을 마치고 재개된다.

여자프로농구는 지난 2월27일 삼성생명-신한은행전 이후 약 한 달의 휴식기를 가졌다. 여자 농구대표팀의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인한 휴식기였다. 아시아 최초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주역들도 소속팀으로 복귀해 시즌 마지막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휴식기 전까지 정규리그 일정의 90%를 소화했다. 팀 당 남은 경기는 2~4경기다. 순위가 확정된 팀은 최하위 신한은행(6승21패)이 전부다.

23일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시작으로 진짜 마지막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현재 선두는 19승8패 KB스타즈다. 시즌 초반부터 하나은행을 추격했던 KB스타즈는 지난 2월9일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3승1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반면 하나은행은 이후 1승2패에 그치며 17승9패를 기록 중이다. 격차는 1.5경기.

KB스타즈가 유리한 입장이다. KB스타즈는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가장 많은 4경기를 남겨둔 하나은행이 전승을 거둬 21승9패 동률이 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KB스타즈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통산 6번째 우승이 된다. 정규리그 최다 우승 공동 2위.

다만 하나은행도 역전 우승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2012-2013시즌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4강 플레이오프를 향한 경쟁도 뜨겁다. 현재 순위는 삼성생명이 14승13패 3위, BNK 썸이 13승15패 4위, 우리은행이 12승15패 5위다. 하지만 3위 삼성생명과 5위 우리은행의 격차가 2경기에 불과한 만큼 3~5위가 싹 바뀔 수도 있다.

삼성생명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3~5위 중 가장 유리한 상황. 다만 KB스타즈, 하나은행과 경기가 남아있는 것이 변수다.

5위 우리은행은 4위 BNK 썸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 만약 BNK 썸과 우리은행이 동률이 되면 득실률에서 앞서는 우리은행이 4위를 차지한다. 게다가 BNK 썸의 남은 2경기는 하나은행, KB스타즈다. 반면 우리은행은 최하위 신한은행과 경기가 남은 만큼 4월3일 최종전(삼성생명-우리은행)에서 플레이오프 티켓 주인이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은행은 1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2-2013시즌부터 매 시즌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특히 13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아니면 2위의 성적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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