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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파 넘어 함께 예수님 부활 기뻐해요"…울산 연합예배 4월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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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상징 계란 5천팩 시민과 나눈다

(왼쪽부터)김유리 아나운서,김성철 목사님(서기),김두삼 목사님(사무총장), 김영용 목사님(대표회장). 유튜브 영상 캡처(왼쪽부터)김유리 아나운서,김성철 목사님(서기),김두삼 목사님(사무총장), 김영용 목사님(대표회장). 유튜브 영상 캡처
2026년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용 목사)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다. 22일 울산CBS 라디오 '스페셜 인터뷰'에 출연한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이번 연합예배가 울산 교계의 연합과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영용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 의미에 대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이심을 증명하셨다"며 "십자가와 부활은 예수님만이 참된 구주이심을 나타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총장 김두삼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의미에 대해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예배드리는 데 있다"며 "부활의 기쁨은 어느 한 교회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의 소망이며 공개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부활의 메시지를 세상에 선포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1947년 남산공원에서 드려진 예배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이어져 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 부활주일 아침에 조선에 입국했다"며 "공교롭게도 올해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도 같은 날인 4월 5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에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김두삼 목사는 "부활절 달걀은 무덤을 깨고 새 생명이 탄생하는 부활의 상징"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울산 시민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계란 5천 판을 준비해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회장 김영용 목사는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으로 나누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부활의 소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는 울산 남부교회 김대현 목사가 맡는다. 김영용 목사는 "김대현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함으로 삶의 힘과 새로운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성도들이 모여 다시 한 번 부활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기 김성철 목사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가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창립 50주년을 맞는 희년의 해에 열리는 만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부활절 준비위원회 출범 감사예배를 통해 울산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울산시의 협조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도 큰 은혜"라고 말했다.
 
또한 "주차와 안전 문제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시와 협력해 주변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성도들이 조금의 불편이 있더라도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교회 연합과 지역 사회를 향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울산 시민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용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삶의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 시민 한 분 한 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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