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최명국 기자김영태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3일 "민생을 제1순위에 두고 시민의 삶을 살리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6·3 지방선거에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태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준비된 실력으로 남원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책임 있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금 대폭 확대 △72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노암동과 조산동 연결 교량 설치 △연 100만원의 육아·교육비 지원 △원스톱 인허가 시스템 도입 △남원문화관광재단 출범 등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경쟁 후보들이 정책 대결을 하지 않고 비열한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에 혈안이 되고 있다"며 "시민이 살려낸 김영태, 이제 남원을 살리는 기적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압도적 지지로 남원의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원시 대강면 출신으로,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의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