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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시대 다시 열렸다…'아리랑'으로 글로벌 차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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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제공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리랑'(ARIRANG)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팀 최고 성적을 내며 입지를 재확인했다.
 
28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 차트(3월 27일~4월 2일 자) 정상에 올랐다. 이는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에 이은 통산 세 번째 1위다. 또한 '오피셜 바이닐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같은 날 '오피셜 싱글 톱 100' 2위에 자리했다. 이는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2021년 '버터'(Butter)가 세운 3위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수록곡인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28위)와 'FYA'(39위) 역시 차트인에 성공했다.
 
27일 발표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간 차트(3월 20일~26일)에서도 '위클리 톱 앨범', '위클리 톱 송',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음반에 수록된 14개 트랙 모두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상위권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스윔'은 주간 스트리밍 8226만 8468회를 달성했다. 이는 2026년 발표된 모든 곡들 중 최다 주간 재생 수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날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 232주 연속 진입하면서 최장 차트인 타이기록을 세웠다. 테일러 스위프트, 브루노 마스, 빌리 아일리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방탄소년단과 같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윔'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일(20일~26일 기준)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아리랑' 열풍은 호주와 프랑스 차트로도 이어졌다. 지난 27일 발표된 호주 ARIA에 따르면, 신보는 '톱 50 앨범'과 '바이닐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라 올해 한국 가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총 7개의 음반을 '톱 10'에 진입시켰고 정상을 찍은 것은 '맵 오브 더 소울 : 7'(2020년)과 '프루프'(Proof)(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스윔'은 '톱 50 싱글' 차트 4위에 자리했다. '바디 투 바디'(26위), '훌리건'(Hooligan)(46위), 'FYA'(48위)까지 총 네 곡이 차트인했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발표한 '톱 앨범'(3월 20~26일자)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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