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사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학교 특색 맞춤형 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모든 학생이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 프로젝트다.
학교마다 고유한 특색을 하나의 '브랜드'로 정립하고, 이를 수업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관내 40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운영비 8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성과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울산시교육청은 8월부터 11월까지 생동감 있는 운영 사례를 담은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울산 학교 예술교육 아카이빙'을 운영한다. 11월에는 우수 사례집인 '예술로 잇다'를 제작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경험을 삶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