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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2045 탄소중립'…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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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위, '2045 탄소중립' 이행 상황 점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량 목표 대비 101%…농축산 부문 가장 높아
일부 사업 예산·인력 등으로 미달성…"안정적 사업비 확보 등 과제"

충남도의회 제공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 상황 점검 결과와 향후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밀집한 충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가 수립한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도별 이행 성과를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도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133만9100톤CO₂eq로 목표(132만6300톤CO₂eq) 대비 약 10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농축산 부문이 목표 대비 316.7%로 가장 높은 성과를 냈으며 건물(108.4%)과 폐기물(106.1%) 부문도 목표를 상회했다. 특히 누적 감축 실적은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18.4%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보다 0.5%p 추가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118개 세부 사업 중 16개 사업(13.5%)은 예산 문제나 수요 부족 등으로 지연 또는 미달성됐으며, 인력·예산 관련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충남만의 특색 있는 신규 정량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 또한 과제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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