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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빈발하는 소규모 건설현장 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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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공사비 50억 미만 현장 집중 관리

국토안전관리원 제공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발생하는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은 공사비 5억 원 미만의 초소형 건설공사에는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하는 '패트롤 컨설팅'을 상시화해 연간 1만 5천건의 현장 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5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현장에는 해빙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별 점검과 주요 공종 중심의 관리가 강화된다. 관리원은 연중 약 1만 건의 현장 점검과 1300건의 컨설팅을 실시해 사고 예방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관리원은 소규모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체계도 확대되며, 근로자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건설사망사고의 45.2%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에서 일어났다. 전체 건설공사 중 소규모 현장이 90%를 넘는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은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보다 촘촘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 밀착형 컨설팅, 스마트 장비 지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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