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수원시 제공경기 수원시가 올해 일자리 3만 6천 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시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공식 공시했다.
이번 목표는 중동 사태 등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계획보다 2187개 늘린 수치다. 고용률 목표는 69.5%로 설정했다.
시는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총 328개 사업이 포함됐다.
일자리 창출 전략은△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등이다.
세부 사업으로는△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중소기업 시설자금 지원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지역상권 보호 정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 △신중년 일자리 확대 △청년성장 프로젝트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3만7563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4.3%를 달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라며 "공공이 선도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