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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와 인도 생산공장 방문…"스마트 공정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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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경쟁력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

LG전자 제공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들과 자사의 인도 현지 생산 공장을 찾았다.
 
LG전자는 협력사 대표 11명과 함께 최근 인도 LG전자의 푸네 생산공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협력사 대표들은 이번에 스마트 공정 구축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LG전자는 협력사들이 해외 생산 법인의 선진화 공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생산법인 방문도 계획 중이다.
 
LG전자는 지난달에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AWE 2026'에 협력사들을 초청해 최신 제조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월에는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83개 협력사와 함께 미래 준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2026년 협력회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간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된 자발적 협의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LG전자는 피지컬 AI, 빅데이터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3천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운용하고, 무이자 자금 지원 규모를 연간 4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했다.
 
LG전자 이재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라며 "협력사가 글로벌 제조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며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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