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제공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된 가운데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재경선을 촉구했다.
이 전 위원장은 2일 입장문을 통해 "새 공관위는 대구시장 경선 과정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경선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공관위가 기준과 원칙 없이 후보 2명을 컷오프한 것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또 본인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도 컷오프 된 것은 대구 민심에 정면으로 반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새 공관위는 이진숙, 주호영 후보를 포함한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9명 전원이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하루 빨리 실시해야 한다"며 "장동혁 당대표도 원점에서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이뤄지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촉구했다.